새한에너테크(대표 한승우 http://www.saehan-enertech.com)는 최근 충북 충주에 팩 가공을 위한 신공장<사진>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총 40억원을 투입해 완공한 이 공장에서는 휴대폰팩과 특수 전지팩을 각각 월평균 120만셀과 10만팩씩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는 휴대폰 배터리팩과 노트북 배터리팩을 삼성전자와 해외 모바일기기업체로 수출, 월평균 50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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