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유치원생의 등하교 상황을 단문메시지서비스(SMS) 형태로 학부모 휴대폰에 실시간 전송해주는 ‘키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가 유치원을 떠나 집으로 출발(또는 집을 떠나 유치원 도착)할 때 교실에 설치된 고출력주파수(RF)리더기에 RF카드를 접촉하면 어린이의 고유번호를 자동인식,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출발·도착 메시지를 알려주는 것.
LG텔레콤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유치원 출발·도착 사실을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어 유괴·납치 등 자녀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키즈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치원의 경우 학부모에게 알리는 각종 공지사항·가정통신문·학습준비물 등의 사항을 SMS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텔레콤은 현재 서울시내 유치원 50여곳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내년말까지 전국 500여곳의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키즈 케어 시스템’은 50만원대로 유치원에서 이 서비스를 통해 SMS를 전송할 경우 기본요금 월 1만5000원에 400건 발송까지 무료다. 또 추가 발송시 건당 18∼22원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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