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프로덕션(대표 서희명 http://www.compd.co.kr)은 최근 중국의 하청생산업체를 통해 그래픽카드 생산에 들어가 오는 20일께부터 자사의 고유 브랜드인 ‘마크’로 각종 그래픽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대만·중국 등 업체의 그래픽카드를 수입, 유통해왔으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하청생산을 추진해왔다.
컴퓨터프로덕션은 우선 엔비디아의 지포스4 MX440SE 칩세트를 탑재한 보급형 제품인 ‘마크 MX440SE’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코어클록 250㎒, 메모리클록 333㎒로 작동하며 TV 아웃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기존 제품에 비해 2만원 가량 저렴한 8만5000원대에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희명 사장은 “현재 중국 생산업체의 1개 라인을 ‘마크’ 그래픽카드 시리즈 생산에 투여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나갈 방침”이라며 “중국 생산을 통해 제조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어 보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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