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뉴스·증권·음성·경마정보 등을 제공하는 음성정보서비스를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중 음성정보 제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YTN·신세계C&C와의 제휴를 통해 정보를 서비스하며 뉴스는 무료, 나머지 정보는 유료로 각각 제공한다.
회사측은 “파워텔 폰은 이동전화기능과 무전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나 무전기능 사용비율이 월등히 높아 부가서비스가 부족했었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모든 가입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성정보를 확대해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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