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유럽인들이 TV를 제외하고 가정용 전자기기들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은 컴퓨터임이 밝혀졌다.
C넷에 따르면 해리스인터랙티브가 미국과 유럽에 거주하는 1500명을 상대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TV를 제외하고 가정의 전자기기 중 PC를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50%가 CD플레이어, 이동전화, DVD플레이어 같은 전자기기보다 PC가 더 중요하다고 조사에서 답했다. PC와 최소 한가지 이상의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는 실시됐는데, 응답자중 3분의 1이 다가오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가지 이상의 디지털 제품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응답자들은 나이에 따라 컴퓨터 이용목적이 달랐는데, 18∼34세는 음악을 듣는 것, 그리고 35∼49세는 업무 관련 일을 보는 것이 컴퓨터를 이용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답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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