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서버 판매액 증가율에서 아시아4룡 가운데 한국이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7∼9월 서버 판매액이 2억7353만9296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했다. 반면 홍콩은 15.7%, 그리고 싱가포르와 대만은 각각 -23.6%와 -13.8%의 부진한 매출액을 보였다. 표참조
이 기간중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 제외)의 총서버판매액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어난 11억2000만달러였다. 이 가운데 중국이 29.9%의 비중으로 계속 1위를 유지했는데 작년 3분기보다는 매출이 10.2% 줄어들었다. 이번에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무려 50.2%에 달했다.
한편 업체별 판매고에서는 IBM이 38%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HP(29.3%), 선마이크로시스템스(14.6%), 델컴퓨터(3.8%), 랑차오전자(1.4%), 유니시스(1.3%) 순이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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