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은 자동절단기가 장착된 라벨 프린터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LCD창을 통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해 잘못된 라벨 출력을 사전에 방지하며 75가지의 테두리, 4가지의 표만들기 등 여러 서식을 지원해 가정·사무실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중 실속형 모델인 ‘OK-300·사진’은 4문자×2행 사이즈의 LCD를 장착하고 있으며 4∼18㎜ 크기 라벨을 쓸 수 있다. 한글 서체 2종류와 영문 서체 4종류, 히라가나·가타카나·한자 변환 등을 지원한다.
OK-300의 소비자가격은 15만원(부가세 별도)이며, 6∼24㎜의 라벨을 사용하는 OK-700은 23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