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25억원 규모의 비씨카드 네트워크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씨카드의 백본망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시스코시스템스의 ‘7507라우터·7206스위치’를 비롯해 콤텍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CS5224스위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네트워크 재구축 사업을 내년 1월말 완료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