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군산지사(지사장 양수경)는 내년 1월 말까지 구형 교환기를 전량 최첨단 전자교환기(TDX-100)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북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교환기 교체작업에는 모두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최첨단 교환기 와 교환장비(AGW) 등 차세대 교환망이 구축된다.
이에 따라 KT 군산지역 가입자들은 차세대 지능망서비스를 비롯해 음성·데이터통신 분야의 고품질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군산지사는 이번 작업으로 440·441국, 445·446국, 460국, 465∼471국 전화를 사용하는 6만여 가입자들은 오는 23일과 30일 새벽 1∼3시 사이에 통신서비스 일시중단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작업기간중 전화통화나 인터넷 등이 중단될 경우 잠시 기다렸다 재접속해야 하며 착신전환과 부재중 안내 등 일부 서비스도 입력내용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재입력해 사용해야 한다.
<군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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