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조영화)은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기술이전과 기술가치평가 정책·이론·사례 등을 발표하는 ‘산학연 기술이전·평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비드 테일러 주한 뉴질랜드 대사, 뉴미디어기술연구소 클라우디 헤어직 부회장 등이 우리나라와 뉴질랜드·독일간의 기술이전 사례 및 기술협력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세계기술평가센터(WTEC)의 듀안 셀턴 소장이 미국의 국제 기술이전과 기술평가 현황을 사례별로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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