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kr)가 18일 무선단말기에 적용 가능한 모바일 기업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PDA 등 무선단말기와 KT·KTF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이날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용됐다.
현만영 사장은 “PDA에 공급사의 정보를 입력해놓으면 공급사가 어디에 있건 주문할 수 있는 등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다양한 고객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IMK는 모바일서비스를 위해 지난 7월 삼성전자·KT·KTF 등과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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