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체험방식 교육용 솔루션 개발업체인 넷채널(대표 김동진 http://www.necth.co.kr)은 최근 웹에서 라우터·스위치·xDSL 등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일반적인 교육과 가상설치, 랩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 ‘NST(Network Simulation Training)’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NST는 실제 네트워크 장비와 똑같은 환경에서 운용실습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시스템(LMS), 실습 뒤 평가인증시험, WBT·CBT·VOD 등 멀티미디어 툴을 이용한 e러닝시스템이 동시에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자바언어로 개발돼 운용체계(OS)에 상관없이 운용할 수 있으며 웹기술을 적용해 인터넷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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