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사인 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중국의 IT전문 유통업체인 칭화퉁팡사와 3D온라인게임인 ‘엔에이지’를 계약금 100만달러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소프넷은 계약금과 별도로 내년 초부터 들어갈 게임 서비스를 통한 매출에 대해 일정비율을 로열티로 받는다.
‘엔에이지’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3D 온라인게임으로 아바타 캐릭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말 유료서비스에 들어가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일본·대만·홍콩 등에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