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들이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을 실시할 경우, 투자자들의 배당수익률은 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배당을 실시했고 올해 반기실적에서 순이익을 낸 28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4.4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인 4.41%보다 0.08%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시중예금 금리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전체 47.7%인 136개사로 조사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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