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온(대표 신태형 http://www.starion.co.kr)이 공기청정기 사업에 뛰어든다.
LG전자에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급중인 스타리온은 6일 전기집진식 및 팬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모델명 SAP-200S·SAP-300S)를 7일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능은 물론 오존살균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대화면 그래픽모니터를 채택해 사용자가 손쉽게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소리와 같은 자연음향효과 기능이 결합, 사용자가 깊은 산속의 산림욕 기분을 낼 수 있고 컬러무드 램프는 안락한 실내분위기를 조성한다.
스타리온측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알파파 발생기능이 추가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황사, 대기오염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공기청정기 사업을 신규수익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