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신기술과 첨단제품을 소개하는 ‘안산벤처박람회’가 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안산시(시장 송진섭) 주최,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주관의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일본 등 해외 8개국, 15개 기업과 삼보컴퓨터 등 1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컴퓨터·소프트웨어관 △통신전자관 △전자부품관 △애니메이션관 △바이오환경관 등 총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6개국 석학들이 참여한 국제 나노·바이오 포럼을 비롯해 △벤처기업 글로벌경영 세미나(강사 공병호 경영연구소장, 옴부즈만 김완순 박사·미셀 캉페아뉘 서울글로벌포럼 회장 등) △M&A와 구조조정전략 세미나(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디지인 공모전 △첨단게임 전시회 및 시범경기 △라인트레이서 로봇 경주대회 △3D 애니메이션 발표회 및 체험대회 등이 개최된다.
송진섭 안산시장은 “올해 3돌을 맞는 이번 안산벤처박람회는 침체된 국내 경기를 부양하고 유망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도록 계획됐다”며 “한국M&A 등이 참여하는 기업투자 자문사업, 기업이 보유한 첨단기술 거래활성화를 위해 한국기술거래소와 함께 준비한 ‘텍컴마트21’, 국제 나노·바이오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력선 인터넷 통신기기, 레이저를 이용한 광대역 인터넷 장비, 초박형 PDA·디지털카메라 등 첨단제품이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ansancitex.org)를 참조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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