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전문업체인 나노닉스(대표 최관영 http://www.nanonix.com)는 최근 멤스(MEMS)기술 전문 석박사급 인원 4명을 보강하고 유기EL 글라스캡 담당 사업부문인 ‘엠글라스’를 신설했다.
이 회사는 현재 유기EL 글라스캡 생산을 위해 총 35억원의 자금을 투입,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건평 700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중인데, 이 공장이 완공되면 월 5만장의 글라스캡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유기EL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월 10만장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관영 나노닉스 사장은 “전문인력 확보와 전담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