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석철 하우리 사장(왼쪽 세번째)이 윤수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에게 백신제품 사용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국내 4개 사회복지단체와 중국 옌볜과학기술대학에 백신 제품을 무상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백신을 기증한 사회복지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귀시설협회, 노인복지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등이며 기증 제품은 데스크톱용 백신인 바이로봇엑스퍼트 5568개다. 옌볜과학기술대학에 기증한 백신은 데스크톱용 제품인 바이로봇엑스퍼트와 서버용 제품이다.
이번 백신 기증에 대해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소프트웨어 구매예산이 부족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도 갖추기 어려운 사회단체와 시설이 많은데 백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IT솔루션의 기증이 활발히 전개돼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지원하는 손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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