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킹 전문업체인 디지트리얼테크놀로지(대표 신기종)는 온·오프라인 홍보가 연계된 워터마크 복권을 제작하고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복권의 일련번호가 워터마크 형태로 삽입되는 워터마크 복권은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형 복권과 달리 복권 소지자가 해당업체에 직접 방문해야 당첨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고객유치는 물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디지트리얼테크놀로지는 복권 제작을 희망하는 회사에 워터마크를 인식할 수 있는 리더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기종 사장은 “워터마크 복권은 기존과 차별적인 이벤트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전시회 참가업체 외에 복권 이벤트가 보편화돼 있는 유통·정보통신업종을 대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