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가 회사설립 12년만에 처음으로 30명의 공채 사원을 선발한다.
소니코리아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재를 공개적으로 선발,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인력운영을 해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명우 소니코리아 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의 적응과 단기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경력직 위주의 인력 채용을 해왔으나 장기적 관점의 인력운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공개선발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전공·성별에 관계없이 7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내년 3월 4년제 대학(원)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다. 입사지원서는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e메일(hr01@sony.co.kr)또는 우편(소니코리아 인사본부 인사과 채용담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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