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킹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가 중소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주력 시장이었던 통신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대규모 기업고객들의 어려움도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시장개척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소규모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최근 들어 네트워킹 장비 시장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네트워킹 추세가 가속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시장 침체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정보기술(IT) 부문 컨설팅 업체인 AMI파트너스에 따르면 종업원 1000명 미만 중소기업들의 올해 IT투자는 22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스코는 이 금액 가운데 상당 부분이 네트워킹 부문으로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VoIP나 하이엔드 로컬 네트워크 라우터 등 중소기업 고객용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코는 마케팅·기술지원·제품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웹서비스용 제품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용 네트워킹 장비 시장을 주도해온 스리콤이 자금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장에서 시스코의 약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잇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