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비용절감 차원에서 일부 사업부서를 재편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HP는 자사의 개인휴대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인 ‘아이팩’의 주관 부서를 기존 ‘이머징 테크놀로지’ 그룹에서 알렉스 그루젠이 이끌고 있는 노트북 부문으로 변경했다. 또 이번 조치로 이머징 테크놀로지 그룹은 HP의 최고기술책임자 세인 로빈슨이 대표로 있는 ‘사무전략 및 기술’ 부문 산하로 들어갔다. 이머징 테크놀로지 그룹은 그동안 PDA와 태블릿PC같은 신제품을 맡아 왔는데 앞으로 HP 연구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비즈니스 모델·마케팅 전략·제품 상용화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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