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이하 SW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한 2002년 하반기 행정업무용 SW 적합성 시험 수요조사 결과 총 82개사 124개 제품을 접수, 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워드프로세서 등 기본용 SW 4개 분야에 한컴리눅스의 한컴리눅스디럭스2.5 외 6개 제품, 권장용 SW 8개 분야에 인터정보의 컴지기V2.0 외 83개 제품, 서버 기반 응용SW 분야는 날리지큐브의 K큐브KMS 외 32개 제품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접수 결과 권장용 SW분야에서는 서버방역SW,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검색솔루션 등이 주류를 이뤘으며 특히 스팸메일 차단솔루션이 예년에 비해 다수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본형 SW분야에는 넥스소프트의 국산 표계산SW인 넥셀을 비롯해 통합 사무용 SW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국산 제품이 참여했다.
SW협회는 이번에 접수받은 제품과 행자부가 각급 행정기관으로부터 자체 수요조사를 실시해 건의한 제품 중 시험대상 SW를 선별한 뒤 11월중 적합성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적합성 시험을 통과한 업체는 조달청과 3자 단가계약을 체결해 정부 조달물자로 납품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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