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자재업계, 전자상거래 현황조사

 전통적인 굴뚝기업으로 분류되던 자재, 설비, 부품, 공구 등 산업기자재 관련업계에도 전자상거래가 경영의 주요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산업기자재 전문 e마켓플레이스 파텍21(대표 김재하 http://www.partec21.com)이 고객사를 비롯, 산업기자재 분야 총 13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산업기자재 B2B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상 기업의 39%가 인터넷 구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올초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KIMI)이 발표한 ‘산업기자재업계 전자상거래 수요조사’에서 전자상거래 활용률이 전체 대비 12%에 불과하다는 결과보다 훨씬 높은 수치여서 주목된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책으로는 정보화투자지원(43.2%), 세제지원(27.3%), 정부의 온라인구매(11.4%) 등으로 나타났다.

 김재하 파텍21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전자상거래가 전통산업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단지 전자상거래 의지와 실행사이에서의 괴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적절한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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