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정보기술(IT)·생명기술(BT) 등의 산업발전전략을 수립할 ‘광주지역산업정책연구회’가 구성된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미래성장산업을 발굴, 지역 특화시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수와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 등 100명으로 이뤄진 산업정책연구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회는 올해부터 오는 2006년 10월까지 모두 4기로 운영되며 IT·BT를 비롯해 전기·전자, 자동차, 산업디자인, 신소재 및 기초소재, 디지털 전자상거래, 태양에너지, 선도기업유치, 투자유치 등 10개 분야에 각각 10명씩으로 구성된다.
연구원들은 1년 단위로 위촉되며 연구과제 선정 등 사안에 따라 수시로 분야별 회의를 개최하고 1년에 3차례 전체회의를 연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중장기 실행 마련, 연차계획 수립 등이다.
1기 연구회는 다음달부터 2003년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내년 5월까지 연구과제를 선정해 보고서를 작성한 뒤 같은 해 9월 최종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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