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분할 상장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10일 LG전자의 주가는 전일보다 4.19%(1300원) 하락한 2만975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LG전자는 이날 3만원선에 턱걸이하며 출발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낙폭이 커졌다.
이는 지난 4월 22일 분할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이며 상장 첫날 기록했던 최고가 6만5300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