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safer.co.kr)는 펜티엄4 2.0㎓ 본체에 15인치 LCD모니터를 포함한 패키지 제품을 9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10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MB204CLJ)의 특징은 안정성이 뛰어난 아수스 메인보드를 장착해 저가임에도 품질향상에 신경을 썼으며 운용체계로는 리눅스를 채택했다.
또 MB206RSJ는 아수스 메인보드에 펜티엄4 2.0㎓, 256DDR 램, 지포스2 MX 400 VGA카드, 7200vpm의 60Gb하드디스크, 40배속 CD RW와 한글 윈도XP를 포함한 본체 가격이 99만원이다.
세이퍼컴퓨터는 노트북 제품 다양화를 위해 기존의 아수스 제품 이외의 대만업체인 트윈헤드의 슬림노트북 PC를 수입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셀러론 1.2㎓ CPU의 12인치 LCD, 20Gb, 배터리를 포함해 1.9㎏의 초경량 노트북이다. 가격은 149만원에서 165만원까지로 책정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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