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
온라인게임업체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을 대폭 개편한 업그레이드 버전 ‘라그하임 2003’을 오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라그하임’은 국내 최초의 시점전환이 가능한 3D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3월 상용화로 전환한 이후 매달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화제작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일 ‘라그하임 2003’은 그동안 실시된 크고 작은 패치를 통한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게임배경이나 스토리 등이 완전히 재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천공의 성’이라는 새로운 맵이 추가되는 이 게임은 천상 위의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퀘스트와 화려한 3D 그래픽 효과를 도입, 이전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코인터랙티브는 ‘라그하임 2003’ 출시에 맞춰 3D 입체 동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도 벌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한상은 사장은 “‘라그하임 2003’ 출시를 계기로 나코인터랙티브의 뛰어난 게임 엔진 기술력을 한번 더 입증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충실한 게임내용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세계적인 온라인게임업체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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