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솔루션업체 시큐릭스(대표 양기수 http://www.seculix.com)는 기존 폐쇄회로를 이용한 고가의 영상감시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저가 보급형 홈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큐미(CUMI)’를 개발, 이달 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큐미는 기존 DVR시스템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소프트웨어로 구현, 가격을 90만원대로 대폭 낮췄으며, 기능은 인터넷을 통한 원격지 제어, 감시, 저장 등 보안감시기능에 원격영상회의까지 가능하다.
특히 큐미는 고가의 폐쇄회로(CC)TV를 저가의 PC캠으로 대체했으며, 전송방식도 여러개의 PC캠을 하나의 범용직렬버스(USB) 포트로 PC에 연결할 수 있다. 또 기존 HW방식의 DVR의 경우 PC를 DVR 전용 화면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감시화면을 녹화하면서 다른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등 활용성이 뛰어나다.
시큐릭스는 다음달부터 고가의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소규모 마트나 24시간 편의점, 파출소, 약국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기수 사장은 “이 제품에 적용한 카메라는 소형 PC캠이기 때문에 외관상 거부감이 적은데다 기능은 고가의 DVR와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큐릭스는 원격지 관리자가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PC캠을 별도로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 (053)620-2042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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