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수출기업들이 인터넷에서 전세계 바이어들과 실시간으로 영상상담을 할 수 있는 ‘사이버비즈니스센터(상설상담장)’가 문을 열였다.
산업자원부와 KOTRA는 2일 KOTRA 본사 8층에서 사이버비즈니스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센터 개장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기존 무역상담회 참가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수출상담 기회를 얻게 돼 수출마케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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