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올해부터 유료화한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아이프렌드텔’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개인회원 3만명, 기업회원 80여개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한 데 이어 연말까지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 회원수를 15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영업1팀과 영업2팀 등 두 개의 인터넷전화사업 담당부서를 두고 지방에 아이프렌드 서비스 전용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현주컴퓨터는 지난 4월 인터넷 전화 ‘아이프렌드텔’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 제품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