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시스템(대표 김현직 http://www.sammicomputer.co.kr)과 아토정보기술(대표 강관식 http://www.attoit.co.kr)은 최근 모바일 물류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미정보시스템은 자사의 휴대형 PC인 ‘스마트태블릿’에 아토정보기술의 영업자동화솔루션인 ‘비즈플러스/SFA’를 탑재해 모바일 물류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스마트태블릿(SmartTablet)은 윈도ME와 윈도2000을 운용체계(OS)로 사용하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모듈,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내장할 수 있다. 이에따라 고객관계관리(CRM) 기반의 영업지원솔루션인 비즈플러스(Bizplus)/SFA를 결합함으로써 재고파악·출하지시·배송현황파악 등의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