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대표 이기덕 http://www.cecrop.com)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지문인식 관리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공급하는 이번 지문인식통합관리시스템은 TCP/IP방식의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중앙 통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관리실에 설치된 지문인식기와 서버에 지문을 한번만 등록하면 각 연구동 입구 및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에 보안등급별로 출입을 할 수 있다. 또 카드와 지문을 이용한 전자지불화폐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자동차 기술개발 관련 중요 정보 및 시설, 기자재의 보안과 6000여명 직원들의 신속한 근태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씨크롭 관계자는 “국내 대다수의 생체인증 관련 업체가 이번 공급계약을 위해 지문인증의 정확성 및 속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받았다”며 “일대다 매칭 알고리듬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계약에 이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제품 벤치마크 후 현대자동차는 씨크롭의 지문인식시스템을 갖고 약 1년에 걸쳐 6000여명 이상의 지문데이터를 이용한 검증을 거친 바 있다.
씨크롭은 앞으로 현대자동차 본사 및 해외 지점까지 지문인식시스템 공급을 확대해 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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