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디브이에스코리아와 새로닉스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다음달 1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브이에스코리아는 DVD플레이어의 핵심부품인 로더를 주제품으로 하며 올 상반기에 856억원의 매출에 20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새로닉스는 CRT부품인 포커스팩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02억원과 7억5000만원이다.
디브이에스코리아와 새로닉스의 매매기준가격(평가가격)은 각각 2500원과 1500원이다. 액면가는 모두 500원.
두 회사의 신규 등록으로 현재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834개사로 증가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