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텔레마케팅의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CTM EXPO 2002’ 전시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 컨벤션홀에서 개막,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텔레마케팅협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CTM EXPO 2002에는 KT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컴퓨터통신통합(CTI)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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