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인큐베이팅 업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우기술(대표 심인보 http://www.inwoo.co.kr)은 26일 신생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수익구조·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콜센터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설립된 인우기술은 CRM기반의 텔레마케팅 전문업체로 현재 350석 규모의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우기술은 확보하고 있는 설비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센터 운영이 쉽지 않거나 처음으로 텔레마케팅을 도입하는 회사들의 운영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콜 센터 장소 및 설비사용은 물론 텔레마케팅 운영방법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중소기업을 위해 10석 미만부터 50∼100석 이상까지 임대가 가능하며·텔레마케팅 방법론과 품질관리를 위한 컨설팅은 무료로 지원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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