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16∼19일) 네트컴 등 10개 정보기술(IT)기업이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주에 등록신청서를 낸 IT업체는 네트컴 이외에 에펙스디지탈·캐드랜드·케이티씨텔레콤·그린벨시스템즈·웹젠·윈스테크넷·엔텔테크놀로지·주연테크·켐비텍 등이다.
비IT기업 가운데는 디지털대성과 민아이티에스·동남정밀·신명·엔브이에이치코리아 등 5개사가 예심을 청구했다. 이들 회사는 심사를 통과하면 11월중 공모를 거쳐 11∼12월 등록하게 된다.
올들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260개사며 이중 87개사는 승인, 51개사는 보류, 4개사는 기각 판정을 받았다. 22개사는 심사를 자진철회했으며 나머지 96개사는 심사를 받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8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
9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10
인하대, 오사카대학과 AI·데이터과학 분야 연구협력 협약 체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