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송관호 원장(왼쪽)과 캄보디아 쇼칸(Sok An) 관방장관이 ‘한국과 캄보디아의 인터넷 활성화 및 IT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는 캄보디아 국가정보통신기술개발원(NiDA·의장 쇼칸)과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과 캄보디아의 인터넷 활성화 및 IT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NiDA는 캄보디아의 IT분야 개발을 총괄하는 기구로 KRNIC은 이번 업무협정 체결로 양국간 기술지원과 전문인력의 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우리 기업의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관호 원장은 “인터넷 강국으로서 후발국들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캄보디아의 IT 산업개발, 인터넷 기반구축 및 활성화, 각종 국제활동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달 중 실무자 접촉을 갖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KRNIC은 지난 2월 베트남에 인터넷 관련 국산 네트워크장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시아 각국과 협력관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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