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저변 확대와 관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대표기구인 ‘한국e러닝산업협회’가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했다.
임내규 산업자원부 차관의 축사와 이상희 한국사이버교육학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는 메디오피아·디유넷·케이원시스템 등 사이버교육 전문업체와 삼성SDS·한국IBM·한국HP 등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한국사이버교육학회·전국대학사이버교육기관협의회 등 학계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장일홍 메디오피아 사장을 초대회장에, 류병수 삼성SDS 상무와 정종욱 디유넷 사장, 정태원 케이원시스템 사장을 부회장에, 감사에는 이형세 테크빌닷컴 사장 등을 각각 선임하고 국제협력·정책개발·기술표준·콘텐츠진흥 등 4개 분야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e러닝산업협회는 앞으로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사이버교육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정통부·산자부·노동부·교육부 등 사이버교육 관련정책 수립 지원 및 협력 △표준화 및 공동기술개발, 해외 공동마케팅 등 연대사업 △세미나 및 콘퍼런스, 학술지원 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e러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e러닝 백서를 발간하고 캠페인과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투자유치행사 및 공동 IR를 개최해 회원사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장일홍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간 교류와 협력은 물론 정부 및 학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국내 e러닝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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