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지텍(대표 박장화)은 대만의 아수스텍이 개발한 개인휴대단말기(PDA)를 10월부터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마이팔 PDA’는 인텔의 400㎒ 엑스스케일 CPU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PC 2002 운용체계를 탑재했으며 두께가 12.5㎜에 지나지 않는다. 64MB 램, 32MB 플래시 메모리, 12시간용 배터리, 3.5인치 TFT LCD 및 6만5536 컬러를 지원하며 무게는 150g이다.
중앙디지텍은 PDA의 확장성을 위해 협력업체를 통해 우선 10월말까지 CDMA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모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무선랜 모듈, 무선랜과 CDMA 복합모듈도 공급할 계획이다.
중앙디지텍은 섬유 및 염색업체인 중앙염색가공이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지난 4월 정보통신 사업에 신규진출해 PDA확장 모듈, PDA단말기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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