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23일 강우춘씨(53)를 한국노키아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국노키아 사장직은 이번에 신설된 자리로 강우춘 사장은 노키아의 이동전화단말기 및 시스템 등 한국에서 진행중인 노키아사업전략 개발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 사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스탠퍼드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AT&T·벨연구소·모토로라 등 통신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