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영역스토리지(NAS) 전문 기업인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 이호철 지사장 후임에 조영환 지사장이 선임됐다.
조 지사장은 지난 86년 금성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한국휴렛팩커드의 영업부장으로 근무하며 93년부터 2000년까지 150% 초과 업적 달성 영업 담당자에게 주어지는 HP의 ‘High Achiever’s Member’ 8회 연속 수상, 97년에는 HP가 나라별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영업맨에게 수여하는 ‘President Club’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을 인정 받았다.
조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공격적 영업과 협력사에 대한 대폭적 지원강화를 통해 3년내 시장점유율을 3배 이상 늘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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