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위원은 22일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이 무너질 경우 지지선은 646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종합주가지수가 주봉상 52주선을 다시 하향 돌파해 중기하락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700선 지지에 실패할 경우에는 기술지표상으로 646까지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기술지표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다우는 7200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나스닥의 지지선은 1060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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