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크레지오닷컴(대표 한중광)은 18일 주주총회를 통해 ‘KBS인터넷(KBSi)’으로 사명변경을 결정하고, 안정적인 콘텐츠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8월중순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 700Kbps 고화질 콘텐츠 서비스에 주력함으로써 차세대 초고속 인터넷 사업과 연계하는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했으며, 통화연결음 서비스 사업(컬러링 011-700-7900)에도 진출함으로써 VOD와 AOD를 포함해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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