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정보시스템(대표 홍창표 http://www.shinhwa21.co.kr)은 올해 초 발족한 디자인센터의 기능과 기술개발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기존의 디자인센터가 추진해온 무선 휴대형장치 등의 개발을 전문화하고 이를 기존의 반도체, 부품 마케팅과 접목시켜 통신전문솔루션 개발 및 유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화정보시스템은 지난 7월 PAN(Personal Area Network) 솔루션 선두업체인 미국의 IXI와 기술협력 계약을, 인도의 DSP 개발업체인 Ittiam과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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