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종합주가지수가 700∼750선에서 움직일 때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SK증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지수대별 외국인과 국내기관의 매매규모를 비교한 결과 최근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종합주가지수 700∼750선 대에서는 양 매수 주체 모두 순매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수가 700선 이하로 떨어졌을 때도 기관은 매수 우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는 제한적이어서 현 지수대에서 시장은 수급상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는 게 SK증권의 설명이다.
김대중 SK증권 연구원은 “고객예탁금이 연중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추석을 앞둔 자금 수요를 감안하면 지수 700선 지지력은 그다지 견고해 보이지 않는다”며 “다만 지수 700선이 무너졌던 지난 몇 차례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이 번갈아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6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7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8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9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10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