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 엘케이에프에스는 16일 최대주주가 이승현 이사에서 이도헌 현 대표이사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엘케이에프에스는 이 대표이사가 지난주 10만주를 장내 매수함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총 19.73%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는 18.96% 지분의 이승현 이사였다.
회사측은 “대표이사의 지분확보는 경영권 강화와 안정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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