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산업이 몇 년 전부터 기업, 벤처캐피탈펀드, 해외기업, 상사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2억 3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해왔다.
영국 소재의 리서치 기관 Outsourcing Insight가 최근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콜센터 업계가 여러 분야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벤처 캐피털 펀드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벤처 캐피탈 펀드는 총 투자액의 24%를, 철강, 섬유, 자동차 등의 전통적 사업에 종사하는 인도 기업들은 28%를 콜센터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과 미국 소재의 벤처 캐피탈 펀드가 인도 콜센터 사업에 투자한 총액수는 2억 3천 2백만 달러이며, 그 중 이들 지역 콜센터 회사들이 인도에 투자한 액수는 10%를 차지한다.
인도 콜센터 사업에 대한 투자유형을 살펴보면, 서베이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돈 많은 개인 투자가가 종종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들 개인 투자가들의 투자이유는 콜센터 사업을 통해 단시간 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 회수가 예상보다 더뎌진다면, 일부 투자가들은 경쟁사로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 BPO 사업의 향후 추세를 지적하면서 GE와 British Airway 소속의 정평 있는 콜센터들은 해외고객으로 부터의 사업유치로 인해 아웃소싱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 같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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