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술전쟁의 시대다. 국가마다 기술을 무기로 신지배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도 ‘기술만이 살 길’이라는 부국강병의 원리가 그 속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미래기술의 하나인 나노기술을 연구하는 ETRI 연구원들의 진지한 모습이 우리나라의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것 같아 든든하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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