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방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촉진하고 있는 시도별 지역특화품목에 대한 수출 및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중소기업 전문포털 검색엔진 무역사이트인 ‘인터넷 중소기업관(http://www.sme.or.kr)’에 업체들의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카탈로그를 무료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한글과 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69-659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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